실지사 교도들의 자발적 원력으로 휴게시설 테라스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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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79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4-10-06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홍정숙 필자법명 - 필자소속 실지사 필자호칭 - 필자정보 실지사 홍정숙 통신원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3 12:44 조회 2,601회본문
실지사 교도들의 자발적 원력으로 휴게시설 테라스 완공
오는 10월 17일 헌공불사를 앞둔 실지사 는 각자들의 신행 모임인 “부림회”를 중심 으로 사원 환경 미화가 한창이다.
특히 김해승 각자, 연화심 총무 보살 부부와 이명환 각자, 대도신 총무 보살 부부를 중심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한낮의 햇살을 맞으며 테라스 공사를 주도했다.
이들 부부들은 손수 방부목 자재를 구매하고, 일주일 간 공사를 진행하여, 실지사 교도들이 편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테라스를 완공하였다. 또한 야외 테이블 두 개와 파라솔 및 조경수를 김해승 각자 부부가 보시했다.
실지사는 교도간의 단합과 소통이 잘 이루어지기로 소문난 사원이다. 오늘도 교도들은 헌공불사와 본존 및 만다라 봉안 가지불사가 원만이 이루어지기를 한마음으로 서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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