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감하고, 한마음으로 신행활동 다짐
페이지 정보
호수 182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5-01-02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김재근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동해중학교 김재근 교감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3 06:59 조회 467회본문
한해를 마감하고, 한마음으로 신행활동 다짐
종립동해중 불교어머니회 및 불자교사회 합동 송년 법회
종립동해중 불교어머니회 및 불자교사회 합동 송년 법회
동해중학교 정교 법선 정사의 집공으로 열린 이날 법회에는 어머니회와 교사화가 한 해 동안의 신행 활동을 마감하고 새로운 각오를 부처님 전 서원하는 시간이었다.
이날 법회에는 정각사 법수연 전수가 설법을 통해 “불교에서는 마침이라는 말을 잘 쓰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새로운 인연의 고리로 시작하는 것이므로 일 년의 끝은 새로운 한해의 시작으로 생각하셔야합니다. 우리들은 그 시간의 연속성에서 윤회의 사슬을 끊어 내 버리기 위해 수행하는 것입니다. 참석 하신 모든 분들이 새해에는 더욱 정진하는 불자가 되기를 서원 합니다.”며 새로운 한해를 맞는 각오를 당부했다.
이날 법회 후에는 동지를 맞아 정각사 에서 정성으로 만든 팥죽을 서로 나누며 공양 하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