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립동해중학교 총동문회는 12월 23일 부산 광안리 씨사이드 뷔페에서 2014년 총동문회 송년의 밤을 열었다.

동문회원 및 가족, 탁상달 교장, 김재근 교감 등 교직원, 재학생들이 함께 한해를 되돌아보는 행사를 열었다. 

김진도 총동창회장（3회）은 “올 한해도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선생님들과 동문 회원 여러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우리 동문회는 전국 어디에 내 놓아도 명성에 손색이 없는 선, 후배님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14년은 건배로 털어버리시고, 2015년 새로운 한해를 맞이합시다.”며 건배를 제의했다.

탁상달 교장 선생님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저 마다의 역할을 다하고 계시는 졸업생 여러분의 을미년 새해 건승과 가내 평안을 기원합니다,”라며 졸업생들의 건승을 기원했다. 변혁 사무 국장은 앞으로도 동문간의 상호화합과 학교발전을 위한 행사를 꾸준히 열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