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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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참회와 화합으로 종조님의 뜻을 이어 제2의 창종을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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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82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5-01-02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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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3 03:19 조회 4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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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와 화합으로 종조님의 뜻을 이어 제2의 창종을 이루자
제43주년 창교절 기념법회 12월 24일 전국 서원당에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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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요 총지종 현판을 처음 거시는 원정 대성사


불교총지종 제43주년 창교절 기념 불사 가 지난 12월 24일 총본사 총지사를 비롯 한 전국사원에서 일제히 봉행되었다. 이날 은 종조 원정 대성사께서 주옥같은 진언과 정확한 인계, 엄격한 의궤와 사종수법을 비롯한 정연한 교상과 사상을 갖춘 정통밀교 총지종을 입교개종한 날이다.

총본산 서울 총지사에서는 효강 종령 예 하를 모시고 통리원장 법등정사의 집공으 로 제43주년 창교절 기념 불사를 열었다.

효강 종령 예하는 전국의 사원으로 전달 된 유시문을 통해 “무엇보다도 오늘의 우 리가 있기까지 지혜의 길을 열어 주신 종조 원정대성사님과 선대 여러 스승님들의 은 혜에 감사를 드립니다.”며 “종단의 기틀을 세우신 선대 스승들의 각고의 노력에 감사 를 드렸다.”라고 성취와 새로운 종풍 확립 을 서원하였다.

통리원장 법등정사는 창교절 설법에서 “남의 허물도 자신의 허물로 보고 참회 정 진하면, 서로가 좋은 인연으로 발전한다.” 동참하신 교도분들의 업장소멸과 복덕증장 을 서원했다.

이날 법회 후에는 총지사 신정회 주최로 ‘윷놀이’가 교도 및 교무 팀으로 나누어 진 행되었다. 또한 전국의 사원에서도 창교절을 맞아 종단 발전의 새로운 서원을 다지 고, 서로를 축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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