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5,000번째 희망등록자는 이달 초 광주전남본부의 전남대학교 캠페 인에 서 참여한 유진아 양이다. 유진아 양은 백의 천사를 꿈꾸는 전남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 생으로 “우리나라의 장기기증 실정이 외국에 비해 많이 뒤쳐진다는 것을 인식하고 현재 희망등록이 가능한 나이가 되어 좋은 기회를 통해 동참하게 되었는데 운 좋게 5,000번째 희망등록자가 되어 기브고 보람 있다”고전했다.

한편 생명나눔실천본부는 11월 11일 컨벤션센터（하림각） 그랜드볼룸 에서 진행 예정인 2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브리핑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