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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동해중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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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84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5-03-03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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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2 12:05 조회 5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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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동해중 졸업식
당당한 동해 인으로 성장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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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44년 종립 동해중학교 졸업식이 2월 12일 오전 10시30분이 해오름관 에서 봉행되었다.

졸업식에는 총지종 종립 관음학사 이사장 지성 정사, 인선 총무부장 등 학부모 내빈 약 500여명이 참석하여, 3년간의 중학교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탁상달 교장 선생님은 회고사를 통해 “오늘 졸업하는 학생들은 동해중 학교 3년이 인생에서 가장 값진 시간 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자랑스러운 동해 인으로서 긍지를 키워 가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우수한 성적으로 상급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이사장 지성정사는 축사를 통해 “졸업은 끝남과 동시에 시작을 의미합니다. 즉 새로운 세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됩니다. 지금 세계는 국제화, 개방화의 시대입니다. 여러분은 이제 온 세계를 무대로 하여 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IT지식, 정보화 시대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세대입니다. 이러한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역량과 자세를 기를 때입니다.”며 정보화 시대의 주역이 될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하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최우수 졸업생 으로 3학년 2반 한유정 군이 영광을 차지했다. 동해중학교는 이날 19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총 17,508명 의 동문들이 사회의 주역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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