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율 스님 '공간 초록' 문열어
페이지 정보
호수 82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6-09-01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01 05:47 조회 2,278회본문
지율 스님 '공간 초록' 문열어
누구나 주인처럼 공간 이용
누구나 주인처럼 공간 이용
누구나 공간이 필요한 이들이 이용하는 공간초록 전경
그동안 도롱뇽 소송을 변론해온 이 동준 변호사와 박영관 교육위원 등 25명의 운영위원이 100만원씩을 출자했고 앞으로 월 회비를 내는 회원을 모집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조달할 계획 이다.
앞으로 남은 과제는 이 공간의 알찬 활용. 비어 있어 그 가치가 더해지는 공간이 되기 위해 이곳은 특별한 관리인을 두지 않고 비워둔다. 그러면 누구나 공간이 필요한 이들이 이곳을 주인 처럼 이용하고 또 다른 이들을 위해 깨끗이 청소하고 가꾸어 주어야 한다. 앞으로 이곳은 환경단체나 시민단체의 기자회견, 강연, 전시 등 다양한 용도 로 활용될 예정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