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재단 창립 20주년 법당 부처님 개금불사
페이지 정보
호수 190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5-10-07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18 09:46 조회 2,769회본문
사회복지재단 창립 20주년 법당 부처님 개금불사
조계종 전법회관.자비나눔 법당의 부처 님이 금빛 새옷으로 갈아입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 스님)은 지난 8월 13일(목) 오후 3시 전법회관 6층에 위치한 자비나눔 법당의 관세음보살님 개금불사 점안 및 회향 법회를 봉행했다.
이번 개금불사는 불모 무형문화재 제 6호 불상조각장 보유자인 이진형씨(여진 불교조각연구소소장)가 작업 했다.
재단은 “지난 20년간 재단과 함께 자비 손길을 전하며 남루해진 부처님께 새 옷을 지어드리고자 개금불사의 인연을 모연했다”며 “부처님의 모습을 깨끗하게 정돈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의 마음도 맑게 하고, 나눔의 실천을 위해 불철주야 정진해온 우리의 길을 돌아보고, 나아가는 의지를 다지게 되었다”고 감회를 전했다. - 개금불사 모연에 재단 임직원 및 산하 시설 종사자들은 물론 후원자와 자원 봉사자들이 동참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보경 스님은 “개금불사에 동참한 분들께 감사드리며, 함께 하신 분들의 업장이 소멸되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발원 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하는 한편 “마음을 한 데 모아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자비나눔확산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