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채)대한불교진흥원에서 포교 프로그램 제작 등을 위한 지원금 10억 원 지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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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91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5-10-07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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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18 08:23 조회 2,850회본문
BBS 불교방송,(채)대한불교진흥원에서 포교 프로그램 제작 등을 위한 지원금 10억 원 지원받아
BBS 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은 “불기 2559(2015)년 10월 7일(수),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김규칠) 으로부터 불교방송 발전 및 포교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10억 원의 지원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선상신 사장은 지난 5일 확대 간부 회의에서 “9월 30일에 열린 시무식 내 격려사에서 김규칠 이사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대한불교진흥원이 불교방송에 우선 10억 원을 지원해 주시기로 했다”고 알리면서 “김 이사장께서 ‘성년이 된 불교방송이 내부 출신 제1호 사장의 취임을 계기로 재2의 개국을 이루곘다는 서원을 통해, 자립할 우 계기를 마련할 때가 되었다. 특히 글로벌 시대에 걸 맞는 한국불교의 세계화에 앞장서며 불교를 위한 불교가 아니라「세상을 위한 불교와 생명 존중」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가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씀도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선 사장은 “특별 예산까지 편성하여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지원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모두의 바람을 담은 응원과 지원에 힘입어 제2의 창사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부처님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방송 포교에 전력을 다해 정진하겠다”고 답례의 말씀을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대한불교진흥원은 1989년 개국 준비부터 현재까지 15138불교방송에 방송 발전 및 포교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해왔으며 그동안 누적된 지원총액은 210억 여원 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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