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정보다이제스트

페이지 정보

호수 82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6-09-01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정보다이제스트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01 05:50 조회 2,385회

본문

정보다이제스트

초콜릿-캐러멜 얼룩 지우기

옷에 초콜릿과 캐러멜 등이 묻어 얼룩이 지면 지우기가 쉽지 않다. 초콜릿에는 지방분이 많기 때 문에 물로는 얼룩이 지워지지 않는다. 따라서 옷에 초콜릿 얼룩이 생겼을 때는 벤젠이나 암모니아를 30배가량 희석시킨 알코올로 콕콕 찍어내듯 두드리면 된다.

응급처치로는 젖은 수건으로 번지지 않게 주의하면서 닦아 낸다.


세탁 후 옷에 주름이 생기지 않 게 말리려면

합성섬유로 된 와이셔츠나 블라 우스는 다리지 않아도 입을 수 있 는 것들이 많은데, 말릴 때 잘못 말리면, 깃이 쭈글쭈글해져서 입 을 때마다 다림질을 해야 한다.

재질이 합성 섬유인 와이셔츠나 블라우스 등을 말릴 때 깃부분이 아래로 가게하고 옷단을 위로 가게 하여 말리면 물방울이 밑으로 쏠리면서 그 무게에 의해 주름이 펴지므로 다림질이 필요없게 된다.


물이 빠지는 옷을 세탁할 때

소금은 색깔이 빠지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하므로 물 빠질 염려가 있는 옷은 소금에 30분정도 담가 두었다가 빱니다.

물 한 양동이에 한 줌의 소금을 넣어 30분 경과하면 색이 빠지지 않게 되는데 특히 빨간색과 검정 색은 매우 효과적입니다.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를 물 1리 터에 2으의 비율로 섞어 풀고 식초 1큰술을 넣으면 물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먹다남은 술이나 콜라는 세제로 사용

청주나 맥주같은 당분이 없는 술이 남았을 경우 그릇이나 유리, 냉장고를 청소할 때 매우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알코올 성분이 지방을 분 해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

김 빠진 맥주를 헝겊에 묻혀 냉 장고를 청소하면 냉장고 안의 불쾌한 냄새와 누렇게 된 묵은 때를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

또 이것으로 화초잎을 닦아주면 잎이 더욱 싱싱해지고 윤기가 돈다. 먹다 남은 콜라는 빈 통에 모아 두었다가 화장실의 양변기나 세면기를 청소할 때 사용하면 새 것처럼 깨끗해진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