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새해 대 정진 불공 전국 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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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31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9-01-3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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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0 18:55 조회 4,599회본문
종령 법공 대종사, “덜 먹고, 덜 자고, 덜 보고,덜 말하고, 덜 다니기” 5덜계 강조
불교총지종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전 국 사원에서 총기 48년 1월 7일 ~ 1월 13 일(7일간) “기해년 새해 대 정진 불공” 을 원만히 회향하며 철야정진을 하였다. 올해는 참회와 서원을 강조했다.
새해불공은 한해의 산림불공이다. 한 해를 비로자나 부처님의 가지력으로 모 든 교도들이 종단의 발전과 국가의 안 녕, 개인의 서원을 이루고자 용맹 정진 불사다.
불교총지종의 수행 정진법인 새해불공 은 종조 원정 대성사의 입교개종과 함께 시행한 정통 수행으로 해마다 새해 첫 주에 시행된다.
불교총지종 종령 법공 대종사는 총지 종 본산 총지사에서 새해 정진 불공 법 어를 통해 새해불공과 매월 월초불공 기
간에도 5덜계를 실천하게 되면 그 공덕 이 더욱 높아지게 될 것 이라며 “덜 먹 고, 덜 자고, 덜 보고, 덜 말하고, 덜 다 니기”를 강조하셨다. 이어 고성 염송 정 진 공덕으로 “능히 졸음을 밀어내며 천 마가 두려워 놀라고 진언염송 소리가 시 방에 두루치게 됩니다. 또한 삼악도의 고통이 소멸되며 염송하는 마음이 흩어 지지 않고, 용맹정진으로 모든 부처님들 이 크게 기뻐합니다. 삼매가 눈앞에 나 타나 즉신성불의 극락정토가 펼쳐지게 됩니다.”며 염송정진공덕과 마지막으로 “정송을 마친 뒤에 경전 한편씩 읽는 습 관을 들이자” 며 “불교총전을 앞에 놓고 눈을 감고 마음을 가다듬은 후 무작위로 경전을 펼쳐 나온 쪽을 읽으며 그 날의 법문으로 삼아 수행 정진하시기 바랍니
다.” 염송 정진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그 공덕을 설하시며 실천 정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총지사 주교 원당 정사는 “일주일 동 안 눈이 오는 날도 있었고 최강한파도 왔었지만 거기에 굴하지 않고 새벽부터 오셔서 늦게까지 열심히 염송하였습니 다. 그 염송의 힘이 기해년 한 해의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염송하던 그 힘으로, 그 정진력으로 어떤 고난이나 역경이 오 더라도 다 이겨낼 수 있는 것입니다.”며 성취발원을 하면서 힘찬 기해년을 시작 했다.
생활불교 밀교 종단 불교 총지종은 새 해 대 정진 불공 기간 동안 새벽과 오전, 오후, 저녁. 하루 네 차례 전 교도들이 참여하는 사분정진으로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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