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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불교총지종 총기44년 상반기 49일 불공 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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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84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5-03-03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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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총지사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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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2 11:12 조회 4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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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 총기44년 상반기 49일 불공 입제
전국 서원당에서 2월 23일부터 4월 12일까지

불교총지종은 2월 23일 전국 사원에 서 총기 44년 상반기 49일 불공에 들어갔다. 이번 불공 입재일은 설 연휴로 3일 늦 추어 졌다.

총본산 총지사(주교 법등정사)와 전국 사원은 총기44년 상반기 49일 불공에 스 승과 교도 호두가 진호국가불사와 자녀 잘되기 서원으로 입제했다. 총지자 주교 법등정사는 설법을 통해 “전반기 49일 불 공은『국가의 안녕을 기원하고 자녀 잘 되기 불공을 병행해야 된다.』며 원정 대 성사께서 제정하신 총지종의 특별기도 중 의 하나입니다. 총지종의 모든 스승과 교도가 49일 동안 용맹정진해야 합니다. 또 한 이번 수행 기간을 통해 부모로서 자식 에게 부끄러운 점은 없는지 참회하고 자 식의 앞날에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함께 하기를 서원합시다.” 며 입제에 드는 교도 들을 격려했다. 이와함께 “49일간의 정진 을 통해 우리는 자신을 돌아보는 참회와 자성(버0의 시간을 되기 바란다.”고 덧 붙였다.

〈진호국가불사〉의 진언은 “옴훔야호사” 이다. 이 진언불사 출처는 종조 원정 대종 사가 밀교경전인 “수호국계주다라니경”에 근거했다. 의궤의 정립은 총기8년(1979년) 4월 26일 춘계강공회에서 제정되었지만, 이미 1975년부터 진호국가불사의궤를 시행했었다. 내용은 나라발전, 국태민안, 조국평화통일을 기원한다. 이 호국 불사 는 1년에 2회 상하반기로 나누어 각각 49 일 동안 행한다. 또한 총기20년 (1991 년)부 터 종령 특별 유시로 자녀가 잘 되어 나라 의 큰 인물로 만들기 위한 자녀 불공이 시 작되었다. 상반기 49일 불공은 4월 12일 (양력)에 회향된다. 회향일의 의미는 부처 님오신날이 음력 4월 8일이지만, 종단은 올해만 4월 12일에 회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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