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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수행을 통해 법 력을 증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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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86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5-05-08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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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괴산 수련원 중원사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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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1 09:45 조회 2,1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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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수행을 통해 법 력을 증장하자”
제85회 춘계강공회 총지종 괴산 수련원 중원사 에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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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사 서원당에서 봉행된 춘계 강공회

총기 44년 불교총지종 춘계강공 회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괴산 수련원 중원사에서 봉행되었다. 전 국의 기로스승을 비롯한 총지종 승 단은 21일 오후 1시 30분 중원사 서원당에서 총무부장 인선정사의 집공으로 개강불사를 봉행했다.

3.7 의궤에 이어 불교 총지종 효 강 종령 예하는 법어에서 “이번 춘 계 강공은 괴산 수련원 중원사의 시설 준공과 함께 전 스승들이 한 자리에 모여 수행의 장을 마련한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소참석하신 여 러 스승님들은 원정 대성사의 입교 개종 정신을 되새겨, 중생구제의 목표를 반드시 이루려는 각오를 다 져야 합니다. 수행자로서의 교도와 동료 스승에제 스스로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며 종조님 입 교개종의 정신으로 진리를 실천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강공을 통해 총지종 괴산 수련원이 한국 밀교의 중심 수행 도량으로 발전하 기를 서원하니다.”며 강공에 임하 는 스승들이 법신 비로자나 부처님 의 가지력으로 강공 원만을 서원했 다.

이어 효강 종령 예하의 특별 정 신교육이 이어졌다. 이번 강공에는 밀교연구소 소장 법경 정사의 “삼 밀관행”과, 중앙고육원장 화령 정 사의 “사마타와 ’위빠사나” 강의가 있었다. 강공회에 앞서 원의회, 유 지재단이사회, 사회복지법인 이사 회가 연석으로 열려 중앙 종회에 상정 할 안건들을 심의했다.

23일 오전에 열린 승단총회(의 장 효강 종령)에서는 법륜회 관련 시행세칙과 전수 해외연수 및 정복 제정에 관한 토론이 있었다.

4월 17일 열린 중앙종회에서는 총기43년 결산서 심의 및 현안에 대한 안건 등을 처리했다.

괴산 수련원 중원사3김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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