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재단 창립 20주년 법당 부처님 개금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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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90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5-10-07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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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18 09:46 조회 2,096회본문
사회복지재단 창립 20주년 법당 부처님 개금불사
![fd3887b4db6708a734a2f63c500ed5a1_1526604353_5442.jpg fd3887b4db6708a734a2f63c500ed5a1_1526604353_5442.jpg](http://chongji.or.kr/data/editor/1805/fd3887b4db6708a734a2f63c500ed5a1_1526604353_5442.jpg)
조계종 전법회관.자비나눔 법당의 부처 님이 금빛 새옷으로 갈아입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 스님)은 지난 8월 13일(목) 오후 3시 전법회관 6층에 위치한 자비나눔 법당의 관세음보살님 개금불사 점안 및 회향 법회를 봉행했다.
이번 개금불사는 불모 무형문화재 제 6호 불상조각장 보유자인 이진형씨(여진 불교조각연구소소장)가 작업 했다.
재단은 “지난 20년간 재단과 함께 자비 손길을 전하며 남루해진 부처님께 새 옷을 지어드리고자 개금불사의 인연을 모연했다”며 “부처님의 모습을 깨끗하게 정돈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의 마음도 맑게 하고, 나눔의 실천을 위해 불철주야 정진해온 우리의 길을 돌아보고, 나아가는 의지를 다지게 되었다”고 감회를 전했다. - 개금불사 모연에 재단 임직원 및 산하 시설 종사자들은 물론 후원자와 자원 봉사자들이 동참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보경 스님은 “개금불사에 동참한 분들께 감사드리며, 함께 하신 분들의 업장이 소멸되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발원 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하는 한편 “마음을 한 데 모아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자비나눔확산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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