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 영도『삼밀사 관세음보살 및 원상』헌공 가지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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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86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5-05-08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부산 삼밀사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1 09:43 조회 2,935회본문
효강 종령 예하를 비롯한 전국의 스승, 교도 500여명 동참
총지종 부산 경남교구(교구장 정인화 전수) 삼 밀사(주교 서령)는 약 15개월에 걸친 관세음보살 입상 및 원상 봉안을 마치고 이날 제막했다. 효강 종령 예하, 법등 통리원장을 비롯한 집행부, 전국 의 스승 및 교도 500여명이 동참했다.
서원당 앞 마당에 봉안된 높이 약6미터의 관세 음보살상 제막에 이어 통리원장 법등 정사의 비밀 의궤에 의한 봉안불사가 이어졌다. 관세음보살 상 을 마주보고 봉안된 원상은 효강 종령 예하와 법 등통리원장, 서령 삼밀사 주교 등이 반야심경을 봉독하고 제막하였다.
법선 정사(법성사 주교)의 사회와 시정 정사(덕 화사 주교)의 집공으로 봉행된 법회는 헌화와 훈 향에 이어 효강 종령 예하는 “오늘, 승단의 스승님 과 교도대중이 다 함께 봉안 가지 불사를 올리고 서원 하오니, 이 삼밀사가 관세음보살의 가지력으 로 어렵고 힘든 중생 구제의.전당이 되기를 서원합니다. 나아가 국가와 민족의 발전의 원천이 되 게 하며, 세계 평화를 이루는 불국토가 되게 하옵 소서” 며 헌공사를 부처님 전 고 하였다. 이어 법등 통리원장은 “종단에서는 진주 화음사에 이어 관세 음보살 입상을 건립 봉안하는 가지 불사를 봉행하 게 되었습니다. 높이 6미터의 입체적인 양식의 투 조 관세음보살은 삼밀사를 찾는 교도들과 불자들 에게 많은 가지력으로 중생구제의 상징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관세음보살 입상 건립 및 건 립에 동참 해주신 삼밀사 교도 여러분들께 진심으 로 감사와'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삼밀사 주교 서령정사는 “먼저 이 헌공 불 사에 '동참해 주신 스승 및 교도님들께 감사드리 고, 오늘의 헌공불사가 있을 때까지 한마음으로 정진해주신 삼밀사 회장님과 교도들에게 부처님 의 가지력이 함께하기를 서원합니다.”며 그간의 감회를 밝혔다. (화보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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