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태고종 봉원사 영산재 보존회

페이지 정보

호수 188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5-07-07 신문면수 11면 카테고리 불교문화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18 13:53 조회 2,018회

본문

태고종 봉원사 영산재 보존회
독도에서 남북통일기원 및 호국영령 - 위안부 위령대재 봉행
fd3887b4db6708a734a2f63c500ed5a1_1526619184_7068.jpg
한국불교 태고종 봉원사(주지 선암) 영산재 보존회(회장 선암)가 5월 29일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에서 광복 70년 - 분단 70년 남북통일기원 및 호국영령, 위안부 위령대재를 봉행했다.

봉원사 주지 선암스님은 “나라를 지키다 산화해간 호국영령과 전몰군경, 위 안부할머니들의 극락왕생을 독도에서 개최하게 돼 올해 광복 70년과 분단 70년을 맞아 또 일본이 독도를 편입한 교과서문제를 제기하는 상황에서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일본의 독도망언을 규탄하고 이나라 국민 모두가 독도 수호의 염원을 담고자 한다”고 밝혔다.

봉원사는 내년에는 백령도 제주도를 비롯 해외에도 6,25참전 16개 국가를 돌며 천도재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불교최대 공연예술인 영산재를 봉행함으로써 분단 70년의 아픔을 씻고 광복 70년의 민족화합과 국민융성을 기원할 예정이다.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영산재 등재를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영산대재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재 겸 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 재보존회가 주최하고, 태고종 봉원사 영산재보존회가 주관하며, 태고종 총무원 문화재청 옥천범음대학 봉찬회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후원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