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 대구/경북 교구 금강합창단이 8 ‘삼국유사 문화축제’에 초청되어 공연하였 월 21일 오후 경북 군위군 인각사에서 열린 다.

금강합창단（지휘 배해근）은 군위인각사 특설무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찬불가 ‘정 진의 노를 저어’와 ‘삼천송이 연꽃 되어’ 두 곡을 축제에 참가한 불자들과 일반 대중들 에게 선보였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삼국유사 문화 축제는 고려의 고승 일연선사（12064289） 말년에 군위 인각사에 주석 하면서 삼국유사를 저술한 것을 기리고, 온 국민이 삼국유사와 우리역사의 중요성을 다시 되새기는 축제이다.

인각사 주변은 일연공원, 군위댐, 장곡휴 양림, 화본역（간이역）이 있어 축제와 함께 관광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