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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지사 박병성 각자, 법안정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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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91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5-10-07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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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18 07:45 조회 5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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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지사 박병성 각자, 법안정 보살
장남 박상오 박사 미국 유학 장도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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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오박사의 장도를 격려하기 위해 모인 실지사 교도들

 

총지종 서울 실지사(주교 법우정사)는 9 월 6일 월초 회향불공을 마치고, 전 교도들 이 모인 자리에서 미국유학길에 오르는 박 병성 각자(강원대학교 교수)와 법안정 보살 의 장남인 박상오 박사(강원대 연구원)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실지사 주교 법우 정사는 박상오.박사에 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비로자나 부처 님 의 가지력으로 이루고자하는 학문적 업적 을 성취하시고, 건강한 유학 생활이 되기를 서원합니다.”며 격려했다. 박상오 박사는 2013년 국립강원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동물생명과학 전공으로 농학박사학위를 취 득했다.

멀리 춘천에서 서울 실지사로 다니는 법 안정 보살은 평소 신심이 두텁고 용맹정진 의 불퇴전의 자세로 수행정진하기로 유명 하다.

법안정 보살의 부군인 박병선 교수(강원 대 동물생명공학과)는 동물생명공학의세 계적인 권위자로 동물 사료와 복지 분야 연 구의 대가이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동물생명공학을 연 구하는 학자인 아들 박상오 박사는 이미 대 학원 재학시절 다수의 연구논문을유명 학 술지에 등제하여 박사학위 수여식에서 우 수학술연구상을 수상할 정도로 발군의 실 력을가지고 있다.

미국 아틀란타 주 조오지아 대학에 박사 후 과정에 입문하는 박상오 박사의 장도를 실지사 전 교도가 비로자나 부처님전 서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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