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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불교총지종 한마음 경로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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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91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5-10-07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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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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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18 07:33 조회 4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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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불교총지종 한마음 경로법회 봉행
경주 대명콘도에서 전국 교도 약 600여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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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한마음 경로법회(경주 대명콘도)

불교총지종 통리원은 경로 효친사상의 실현과 교도 평생 복지의 구현을 위해 제 11회 ‘한마음 경로잔치’를 9월 21일 경주 대명콘도에서 이틀 간 봉행했다.

전국의 65세 이상 교도 600명이 동참 한 이번 어르신 큰잔치는 개회법회를 시 작으로 교도 장기자랑, 품바 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개회법회에서 효강 종령 예하는 “가을 이 되니 가까웠던 동기들도 하나 둘 속세와의 인연을 버리고 떠나는 것을 보니 감 성적으로 약간 우울할 수 있는 시기입니 다. 그러나 불자인 우리는 지금 이 순간 즉 현재의 소중함을 깊이 새기고 늘 수처 작주의 가르침으로 언제 어디서나 주인 같은 생활을, 하면 언제나 밝은 미래가 온 다는 것을 항상 부처님께 고맙게 생각해 야겠습니다. 흘러간 강물은 되 돌이킬 수 없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불 법 만나기는 더욱 어렵나니, 금생에 도를 닦지 않고 헛되이 죽어버리면 만겁을 지나도 다시 만나기 어렵습니다. 모름지 기 부처님의 정법에 의지하여 날마다 새 롭고 부지런하 닦아 물러나지 말고, 속히 정각을 이루어 모든 중생을 제도하라. 는 뜻입니다.”며 불퇴전의 수행 정진을 통한 즉신 성불 이루기를 서원했다.

통리원장 법등 정사는 “오늘 법회는 보 살님과 각자님들께서 ‘한마음 경로잔치’ 라는 주제처럼 이틀동안 함께 웃고, 부처의 마음처럼 넉넉하고 자비로운 평안한 시간을 보내시어 행사가 끝나고 가정으 로 돌아가실 때에는 행복과 자비의 웃음 보따리를 가득안고 가시기 바랍니다.” 며 종단의 발전과 고락을 같이한 교도들을 위로 했다.

개회법회에 이어 교도 장기자랑과 품 바 공연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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