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성 밝히면 일체중생이 부처님”
페이지 정보
호수 103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08-06-02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19 11:27 조회 1,825회본문
“불성 밝히면 일체중생이 부처님”
부처님 오신날 연등법회 봉행
부처님 오신날 연등법회 봉행
불기 2552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연등법회가 5월 12 일 서울 총지사를 비롯한 전 국 사원에서 일제히 봉행됐 다.
효강 종령 예하는 봉축법 어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맞 이하는 오늘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투신 참 뜻을 되새 기며, 자비와 지혜로 모든 중 생이 부처임을 깨달아야 한 다”며 “밝고 청정한 마음으 로 남과 이웃을 위한 등불을 밝혀서 탐욕과 증오와 망상 이 사라지고 서로 나누고 화 해하는 향기로운 광명천지의 불국정토를 만들기 위해 용 맹정진 해야 한다”고 설했다.
종령 예하는 이와함께 “우 리 불자들은 어두운 마음을 밝히는 불성 을 깨달아 자리이티의 등불을 켜야 한 다”고 당부했다.
원송 통리원장은 봉축메시 지를 통해 “부처님께서는 무 명 에 빠진 중생을 구 제하기 위해 원만구족한 지 혜를 몸소 깨달아 일깨워주 시고, 일생동안 동체대비의 실천수행으로 탐. 진. 치에 물든 중생을 제도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셨다”며 “부처님 의 삶은 비록 역사적으로 유 한했지만 깨달음의 요체로서 의 법신 은 시공을 초월하고 생멸 에 들지 않는 영구불변한 존재 로 지금도 온 우주법계에 충 만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식불공 후엔 찬불가 합창, 가야금 병창 공 연, 자성학교 어린이들의 장 기자랑, 영화 상영 등의 다채 로운 행사가 마련돼 봉축 분 위기를 고조시켰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