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은 2016년 임시 중앙종회 (의장 수현 정사)를 1월 19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통리원에서 개최했다. 이 날 중앙종회는 지난 1월 29일로 임기가 끝나는 불교총지종 제17대 법등 통리원 장의 후임을 선출하는 선거가 열렸다. 통리원장 선출을 위한 이번 중앙종회 는 총원 17명중 결원1명, 불참 1명으로 15명이 참석해 성원됐다. 수현 중앙종 회 의장의 주재로 열린 종회에서는 제 18대 통리원장으로 인선종사(현 총무 부장, 관성사 주교)를 만장일치로 추대 하였다. 임기는 3년간이다. 제18대 통리원장으로 추대된 인선 종사는 경남 진양 출신으로 동국대학 교 불교대학원을 졸업했다. 총지종 총 무계장, 총무부장, 통리원장 직무대행 등 종단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불 교총지종은 인선 종사의 통리원장 추 대로 그동안 시행 해 온 ‘새 종풍운동’ 과 교화와 수행에 박차를 가하고, 화합 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통밀교 종단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 종단발전 의 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불교 총지종 제18대

통리원장 인선 종사 약력

● 법명: 인 선(忍禪)

● 속명: 강재훈(姜在勳)

● 본적: 경남 진양군 문산면 소문리

● 학 력

경남고등학교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졸업

● 주요이력

총지종 총무계장, 총무부장, 전

당건설위원, 사회복지재단이

사, 유지재단이사, 동해중학교

이사, 통리원장 직무대행, 운천

사 주교, 관성사 주교, 한일불

교문화교류협의회 상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