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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티베트 '풀뿌리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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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70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5-08-01 신문면수 10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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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24 08:47 조회 1,6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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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티베트 '풀뿌리 운동' 전개
종교, 의학, 학술, 예술분야 등 상호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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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동북아사무소(일본 신주쿠 소재) 한국지부가 서울 청운동 현대불교신문사 연수원에 설치되면서 본격적인 한국- 티베트 간의 불교문화교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현대불교신문사가 라! 초부터 준비해온 ‘한국-티베트 풀뿌리운동 본격적으로 가동, 관심을 끌고 있다.

2004년 11월 현대불교와 자매결연한 티베트승가대학 가덴 장세 주지 켄린 포체(오른쪽)가 불교정보 센터 실장 청월스님에게 결연을 축하하는 스카프를 걸어주었다.

‘한국-티베트 풀뿌리운 동’은 한국과 티베트간의 학술, 의학, 예술, 종교분야 등 범문화적 상호 교류 프로그램이다. 여러 한국 불자들이 풀뿌리처럼 유대 해서 또한 풀뿌리처럼 티 베트와 실질적이고 효율적 인 교류를 맺자는 것이다.

1대1 교류 및 단체 대 단체, 개인 대 단체등 다각적인 인연을 맺는 운동을 벌인다. 일회성 내지는 이벤트성이 아닌 지속적이며 참여 가능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우선 인도 다람살라 티베트 망명정부 내의 승가대학 및 사찰의 학인 스님들을 후원하는 활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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