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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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전 교도의 참회 정진과 진언염송으로 총지종 창교 정신을 되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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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94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6-01-04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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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5 09:00 조회 1,8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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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교도의 참회 정진과 진언염송으로 총지종 창교 정신을 되살리자.
제44주년 창교절 기념법회 12월 24일 전국 서원당에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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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 제44주년 창교절 기념 불사 가 지난 12월 24일 총본사 총지사를 비롯 한 전국사원에서 일제히 봉행되었다. 이날은 종조 원정 대성사께서 주옥같은 진언과 정확한 인계, 엄격한 의궤와 사종 수법을 비롯한 정연한 교상(敎相)과 사상 (事相)을 갖춘 정통밀교 총지종을 입교개 종(立敎開宗)한 날이다. 총본산 서울 총지사에서는 효강 종령 예하를 모시고 통리원장 법등정사의 집공 으로 제44주년 창교절 기념 불사를 열었 다. 효강 종령 예하는 제44주년 기념법회에 서 법문에서 “인륜이 무너지고, 사회가 어 려운 지경이라도, 종조님의 창교 정신을 되살려, 진언염송과 참회정진으로 즉신성 불의 대도를 이룹시다. 또한 내가 있는 자 리가 곧 성불의 자리임을 명심하고, 누구 나 가는 곳마다 주인임을 자각하여 너와 내가 하나고, 모두가 부처라는 마음으로 살아갑시다.”라고 성취와 새로운 종풍 확 립을 서원하였다. 통리원장 법등정사는 창교절 설법에서 “모든 중생이 하나 되어 유정과 무정의 구별 없고 차별 없는 마음으로 참회 정진하 면, 서로가 좋은 인을 짖고 좋은 과를 받는 것입니다.” 동참하신 교도들의 업장소멸 과 복덕증장을 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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