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 전국 서원당 일제히 봉축 법요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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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99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6-06-01 신문면수 6면 카테고리 특집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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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3 13:12 조회 2,564회본문
진리의 세상 부처님 오신날
불교총지종 봉축 법요식이 총본산 총지사를 비 롯한 전국의 사원에서 일제히 봉행되었다. 효강 종령 예하를 모시고 봉행된 총지사 봉축 법요식은 법등 정사의 집공으로 육법공양, 훈향 정공, 대중불사, 종령 법어, 축하공연의 순으로 진 행됐다. 효강 종령 예하는 법어를 통해 “부처님 오신 날 을 맞이하여 법신 비로자나 부처님의 지혜로 사 회의 어둠을 밝히고, 일체중생을 고통에서 해방 하는 자비의 등불을 밝히시길 바랍니다.”며 일체 중생이 다함께 잘사는 사회가 되기를 서원했다.
총지종 사회복지재단 산하 일원어린이집(원장 하재희) 원아 20여명이 출연하여 즐거운 댄스를 선보여 교도들의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마니합 창단(단장 손경옥) 중창단의 찬불가 공연, 최혜선 보살의 섹소폰 연주로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했 다. 총지사 2층 원정 기념관에서는 교도 자녀들을 위한 에니메이션을 상영했다. 교도들은 이번 제 등 행열에 참가한 평화통일 기원 한반도 등과 어 울렁 더울렁 연등에서 기념촬영을 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1층 현관에서는 팝콘과 음료수도 제공했다. 서울 실지사(주교 법우 정사)에서는 약 200여 명이동참한 가운데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교 도들은 다함께 공양을 하며 부처님 오신 날을 되 새겼다. 대전 만보사(주교 승원 정사)는 오후 7시 영식 천도 불공을 마치고 만보사 인근을 제등행진을 했다. 교도들은 법복을 입고 정성껏 준비한 연등 을 들고 부처님 오신 큰 뜻을 이웃에게 전했다. 동참자들은 자비와 평화가 함께하는 사회가 되기 를 서원했다. 마산 운천사(주교 정원심 전수)는 봉축법요식 에서 지난해 창단2주년을 맞이한 부림 합창단의 축하무대를 마련했다. 고운 한복을 입은 단원들 은 이날을 위해 열심히 연습한 찬불가를 교도들 에게 음성 공양했다.
통신원=총지사 이인성, 실지사 홍정숙,
만보사 유복근, 운천사 고지현, 이미숙, 박보경, 이진숙
정각사 이상록, 김병구 소장(사진)
연등제에 참가한 서울·경인 마니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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