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건학110주년 ‘동국인 봉축 수계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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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98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6-05-04 신문면수 5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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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3 12:17 조회 2,462회본문
동국대, 건학110주년 ‘동국인 봉축 수계법회’ 봉행
이사장 성타스님 전계사로 지난 27일(화) 동국대 정각원서
이사장 성타스님 전계사로 지난 27일(화) 동국대 정각원서
동국대(총장 한태식(보광))가 건학110주년과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동국인 봉축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지난 27일(수) 오후 4시 동국대 정각원(원장 혜원스님)에서 열린 수계법회에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려는 교직원과 학 생, 일반불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법명과 계를 받는 수계의식을 갖고 새로운 100년을 설계하는 동국인으로 단합과 결 속을 다졌다. 특히 <동감>, <참사람봉사단>, <108리더스>, <불교청년지도자장 학생> 등 학교 홍보와 봉사에 앞장서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동참, 학생 리더로서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계대화상으로 계를 설한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성 타스님은 법어를 통해 “수계는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에 귀의하 고 참된 제자로 거듭나는 것이기에 누구도 강요할 수 없다. 자기 스 스로의 다짐과 실천의지가 중요하다. 앉아서 계를 받고 일어서서 어 길지라도 계를 받는 것이 최선의 공덕”이라고 가르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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