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물 로 보 는 비로자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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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98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6-05-04 신문면수 10면 카테고리 문화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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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3 12:33 조회 2,393회본문
유 물 로 보 는 비로자나불
보물 제826호
김제 귀신사 대적광전 (金堤 歸信寺 大寂光殿)
소 재 지 : 전북 김제시 금산면 청도6길 40,
귀신사(청도리)
시 대 : 신라시대
화엄사 각황전
귀신사(歸信寺)는 신라 문무왕 16년(678) 의상대사 가 세운 절로 8개의 암자가 있었다고 전한다. 이 절에 는 예스러운 맛이 배어 있는 건물과 연꽃무늬로 된 받 침대, 동물 모양의 돌 등 많은 석물들을 볼 수 있다. 지혜의 빛을 비춘다는 비로자나불을 모신 대적광전 은 17세기 경에 다시 지은 것으로 짐작된다. 앞면 5칸· 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보았을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의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은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이다. 앞면 3칸 문에는 빗살무 늬 창호를 달았고, 오른쪽과 왼쪽 끝칸인 퇴칸은 벽으 로 만든 점이 특이하다.
자료제공=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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