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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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제2차 국제재가불교지도자대회 16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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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07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08-10-06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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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0 08:33 조회 1,6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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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국제재가불교지도자대회 16일부터
‘재가불교의 철학과 실천’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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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오는 10월 16일 부터 20일까지 4박 5일에 걸쳐 서울과 강원도 월정사 등지에서 ‘재가불교의 철학과 실천’을 주 제로 제2차 국제재가불교지도자 대회(총지종 교육원 주관, 한국 불교종단협의회, 문화관광부, 부 산대학교 후원)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행사엔 미국, 영국, 독일 등 세 계 16개국 30여명의 재가불교지 도자 및 재가불교운동 관련 학 자와 승려들이 대거 참여한다.

개막일 16일 서울올림픽 파크 텔에서의 환영만찬을.시작으로 17일 ‘재가불교의 철학과 실천’ 을 대주제로 세미나가 열려 각 국 참가자들이 의견발표를 한다. 18일은 강원도 월정사와 상원사 에서 템플스테이 활동과 주제별 토론, 19일엔 한국문화소개프로 그램, 전통문화공연 등이 마련된 다.

대회조직위원장 화령 정사(총 지종 중양교육원원장)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재가불교에 대한 사상을 정립하고 각국 재가불자들의 활동을 소개할 것”이라며 “이 행사가 생활불교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대회를 통해 우리나 라에서도 생활불교에 대한 관심 이 더욱 고조되고 부처님의 가 르침이.일상생활에서 바르게 실 천되어 불자들이 사회평화와 공 존공영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 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대회 관계자들은 “향후의 불교 포교는 출가승 위주가 아니라 재가불교 위주로 이루어질 것이 기 때문에 국제재가불교지도자 대회를 전 세계 재가불자를 연 결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초 석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입 을 모았다

한편 총지종은 이번 대회도 성 공적으로 회향하고 매년 대회를 개최하여 전 세계 재가불자들의 단결과 상호협력을 이끌어 냄과 동시에 생활불교종단으로서의 총지종을 전 세계에 홍보, 종단 위상제고와 포교 활성화를 기하 겠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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