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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제10차 한중수행체험 중경시 쌍계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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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05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6-12-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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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4 11:37 조회 2,1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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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한중수행체험 중경시 쌍계당에서
불교총지종 정사 4명 수행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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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시 쌍계당에서 봉행된 예불


(사)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자승 스 님)은 성공스님을 단장으로 소속 종단 스 님과 정사님으로 구성된 한중수행체험대 표단 32명을 2016년 11월 8일부터 15일 까 지 중국 중경시 쌍계당(双桂堂)에서 개최 되는 제10차 한중수행체험에 파견했다. 불교총지종은 재무부장 원당 정사, 교정 부장 법일 정사, 단음사 주교 도우 정사, 정 각사 혜광 정사가 수행 체험에 참가했다. ‘한중일불교우호교류회의’의 부속사업 으로 매년 개최되는 한중일대회에서 합의 하여, 이듬해 예비회의를 통해 개최사찰과 일정을 논의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중경시 쌍계당에서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수행체 험과 문화탐방의 시간으로 중국불교와 문 화를 체험하게 되었다. 쌍계당은 서남불교 선종종찰로 제일선림, 종문거벽(宗門巨擘) 이라 불린다. 

이번 수행 체험은 양국 불교계의 수행자 들이 참여하여, 수행, 예불, 음식 등 사찰 생 활과 지역의 불교문화를 경험하고 체험하 는 실질적 수행교류 행사이다. 11월 12일 부터 14일 까지는 중국 세계문화유산인 낙 산대불을 비롯하여, 불교 4대 성지 중 한곳 인 보현보살 도량 아미산을 순례했다. 이번 행사에는 천태종, 진각종, 관음종, 총지종, 미륵종 비구스님과 정사님 16명과 조계종, 보문종, 염불종에서 비구니 스님 16명이 참석하였다. 

(관련기사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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