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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 전 중앙종의회 의장 법장화(法藏花) 지수 49재 추선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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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02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6-09-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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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4 09:30 조회 1,8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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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 전 중앙종의회 의장 법장화(法藏花) 지수 49재 추선불사
총기45년 8월29일 밀인가 서원당에서 스승, 교도, 유가족 200여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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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45년 7월 12일 화요일 열반든 불교 총지종 원로 스승인 법장화 지수(세수 90세, 법납 45년)의 49재 추선불사가 8월 29일 밀 인사 서원당에서 봉행됐다. 8월 29일 12시 밀인사 주교 원당 정사의 집공으로 열린 49재 추선불사에는 전국의 스승 및 교도, 유가족 200여명이 동참했다. 총지종 정통의궤로 진행된 추선 불사에 서 유가족 대표 박병우씨는 고결사에서 “산 보다 바다보다 높고 깊으신 그 은혜를 어찌 다 갚사 오리까”라며 부모로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극락왕생을 서원했다. 

진언염송을 평생의 수행으로 삼고 교화 에 매진한 법장화 지수는 수행의 도구로 삼 았던 법체마저 중생들의 질병을 치료하는 의과대학에 연구용으로 기증함으로 완전한 무소유와 공의 세계에 들었다. 1927년(丙寅)생인 법장화 지수는 1972년 총지종 중앙교육원을 수료하고 승직에 들 었다. 1978년 10월 밀인지 대전수에 1984년 4월 출세간위 지수에 품서 됐다. 밀인사 주교, 총지종 유지재단 이사, 사감 부장, 교정부장, 감사위원, 종의회 의원, 중 앙종의회 의장 등 종단의 주요 요직을 거쳐 1994년 기로원에 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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