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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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10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09-01-05 신문면수 10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이인성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1 04:36 조회 2,389회본문
효강 종령님, 통리원장님과 교도분들을 위하여 불철주 야 기도하시는 전국의 스 승님, 각 지회를 위하여 노력하시는 지회장님과 신 도분 모두 기축년 새해에 는 더욱 건강하시고 소원 성취하시기를 바랍니다.
한 해를 마감하는 이 자 리에서 지나온 일들을 회 고해 보니 갖가지 상념이 밀려 옵니다. 두서 없지만 저와.신정회, 편집팀 등 한 해 살림을 되돌아 보겠습니다.
총지사에서 총지종보의 통신원 모임 을 3년전부터 시작하여 2007년 12월 27일에 전국의 통신원들이 총지사에 모여서 창립모임을 개최했습니다. 그 리하여 올해초부터 충청전라교구 만보 사를 필두로 대구경북교구 수인사, 단 음사, 선립사와 부산경남교구의 정각 사, 덕화사, 성화사를 순례하며 스승님 들께 여러 가지 유익한 말씀과 교도분 들의 좋은 의견을 들었습니다.
요즈음에는 지방의 통신원들께서도 좋은 기사를 많이 보내 주시어 더욱 기쁘게 생각하고 잇습니다. 앞으로 더 욱 많은 기사를 보내 주시면 고맙겠습 니다. 적극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종단에서도 편집팀 . 운영에 필요한 강 의 섭외 등에 힘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종단이 발전하기 위해 서는 스승님들과 교도분들 의 화합단결이 제일 중요하 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009년도 서울지회에서는 각 자님들의 모임인 단월회를 조직해 볼 계획입니다. 각자 님들과 산행을 하면서 체력 도 다지고 대화도 많이 나눌것입니다. 이런 일들은 교세발전에 많 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한 가지 부탁의 말씀이 있습니다. 처음 입교하 신 교도분들께서는 여러보살님들이 좀 더 따듯하고 친절하게 대해 주신다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전세계에 경제 한파가 몰아치 고 있어 우리나라 국민들도 불안해 하 고 있습니다. 이럴때 우리 불자들은 불공을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경제 위기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고 생 각하시고 참회와 인욕바라밀 공부를 하다보면 차츰 경제도 나아 지리라 생 각합니다. 남은 한 해 잘 마무리 하시 고 희망찬 새해 맞이 하시길 부처님께 기원 드립니다.
옴마니반메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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