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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종립 동해중학교 교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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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05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6-12-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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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초랑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부산 동해사= 김초랑 기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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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4 11:31 조회 2,1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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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종립 동해중학교 교법당
동해사 헌공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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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립 동해중학교 교법당 동해사 헌공불사


불교총지종 부산·경남교구(교구장 정인 화 전수)는 종립 동해중학교 교법당 동해 사(주교 법선 정사)가 헌공불사를 총기45 년 11월 19일에 봉행했다. 헌공불사는 동해사 서원당에서 주교 법 선 정사의 집공과 실보사 주교 덕광 정사 의 사회로 인선 통리원장, 수현 중앙종의 회 의장, 안성 사감원장, 화령 중앙교육원 장, 부산·경남교구장 정인화 전수, 통리원 총무부장 우인 정사, 재무부장 원당 정사, 탁상달 동해중학교 교장, 신정회 부산.경남 황윤회 지회장, 신인록 전 지회장, 정각사 신정회 류길자 전 지회장, 동해중학교 불 교어머니회 임화정 회장, 총지종 교도 및 교직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됐다. 

주요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본 존제막에 이어 총지종 정통의궤에 따라 불 사가 진행됐다. 통리원장 인선 정사, 부산· 경남교구장 정인화 전수, 동해사 주교 법 선 정사가 헌화 및 훈향 정공을 올렸다. 효강 종령 예하를 대신하여 인선 통리원 장이 대독한 헌공사에서 “우비고뇌(憂悲苦 惱)의 수렁에 허덕이는 중생들에게는 무진 등(無盡燈)이 되고, 서원성취의 마니보궁 (摩尼寶宮)이 되며, 나아가 국가와 민족의 발전의 원천이 되게 하며, 세계 평화를 이 루는 불국토가 되게 하옵소서.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 누리에 가득하 기를 서원하오며, 간소한 헌공사로서 불 전에 헌공하오니 영겁토록 부처님의 가지 신력과 자비지혜가 함께 하옵기를 지심으 로 서원합니다.”라고 동해사의 교화 발전 을 서원했다. 인선 통리원장은 인사말에서 “동해사는 지난2012년에 기존의 컴퓨터 실을 서원당으로 개설하여 주 2시간 학생 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동해중 학교 교직원 모임인 불자회 법회를 월 2회, 그리고 동해중 학부모 불자회 반야회 정기 법회가 월 2회 씩 열리는 서원당이며, 쉬는 시간이나 일과 후 교직원과 학생들의 마음 안정과 신심 수양을 위한 열린공간 이며, 옴마니 반메훔 진언기도를 올리는 수행공 간이기도 합니다.”며 학생들과 교직원 모 두에게 열린 수행공간이 되기를 서원했다. 

탁상달 동해중학교 교장선생님은 축사 에서 “오늘, 부처님의 진리를 전하는 전당 인 동해사가 다시 새 출발하는 힘찬 발걸 음은, 어두운 밤바다를 밝혀주는 등대이자 우리 사회의 그늘진 구석구석까지도 법음 이 전해지길 염원합니다.”며 동해사가 부 처님의 법음을 전하는 진리의 도량이 되기 를 염원했다. 이어 신정회 부산·경남지회 황윤희 지 회장도 “학교 내에 서원당을 개원하여 학 교 교직원과 학생들 그리고 불자 학부모님 들께 밀교의 수승한 법을 전파하고자 하는 종단 의지의 기초석이 될 것입니다.”며 동 해사 개원을 축하했다. 동해사는 종립동해중학교 교법당으로 2012년 개설 공사를 시작해 개원을 위한 프로그램 및 시설 정비를 끝내고 이날 헌 공 불사를 마쳤다. 

초대 주교로는 법선 정 사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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