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에 오신 아미타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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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35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9-06-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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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1 18:27 조회 5,038회본문
사진으로 보는 정각사 득락전 헌공가지 불사 ‘이모저모’
불사를 앞두고 5월 3일(금) 14시 아미타부처님을 비롯한 관세음보 살님, 지장보살님의 봉안식이 열리다. 교도들이 정성껏 써내려간 옴마니반메흠 사경집과 총지 염주, 종조 법설집, 소의경전인 대승 장엄 보왕경, 대승이취 육바라밀다경이 복장물로 함께 모셔지다.
불사는 이웃의 축하 화환과 꽃 보다 밝은 교도들의 신심과 정성으 로 맑고 청정한 날씨 속에 원만히 이뤄지다. 사원 곳곳에는 부처님 을 맞이하는 교도들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한복으로 단 장한 안내 교도의 미소가 빛났다.
“사회자가 ‘불법승’이라고 외치면 여러분들도 함께 큰소리로 불법승을 외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막과 동시에 다 함께 큰 박수를 부 탁드립니다. “불!법!승!” 카운트다운에 맞춰 부처님이 오시다.
(왼) 제막식이 시작되기 전 베일에 싸여있는 아미타부처님. (오) 제막이 되면서 위용을 나타내고 계시는 부처님
천태종 삼광사 주지 세운 스님, 진각종 부산교구청장 진광 정사, 진 여원 정경 국원, 이진복 국회의원, 탁상달 동해중 교장, 김우룡 동 래 구청장 등 사부대중 800여명이 동참하다. 세운 스님께서 내빈 대표로 인사말씀을 전하시다.
바라몹건대, 사바세계에 아미타부처님의 법운이 가득하시기를 간 절히 바라옵니다. 원하오니 오직 아미타 부처님의 한량없는 대원 을 이루시사 중생들의 일체 괴로움과 고통을 멸하여 주시옵소서. 정각사 정인숙 신정회 회장이 대표하여 발원문을 낭독하다.
금번 불사는 연리지 불교공예사 이남형 대표가 책임을 맡다. “귀하 는 본 종단의 정각사 득락전 조성불사에 정성과 노력을 다하여 주 셨기에 그 노고에 감사의 뜻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 총기 48년 5월 24일 불교총지종 통리원장 인선”
이날 불사는 득락전과 3층 서원당에서 동시 진행이 도|다. 기로스승 과 현직스승 교도 400여 명이 가득 메운 3층 서원당. 불사가 생중 계 되면서, 커다란 스크린을 통해 아미타부처님과 관세음보살님, 지장보살님을 가슴으로 맞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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