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 출판물 감수위원회 위촉식

불교총지종 효강 종령 예하는 10월 26일 개회된 승단총회에서 총지종의 사상과 교 상에 근거한 출판물들의 생산 배포를 위해 종단 출판물 감수위원을 위촉했다. 

법공 기로스승을 고문으로 화음사 법수 연 전수, 전주 흥국사 지정 정사, 대전 만보 사 승원 정사, 밀양 밀행사 도현 정사, 영천 단음사 지현 전수, 성남 법천사 덕현 전수가 위촉 됐다.

 총지종 출판물 감수위원회는 총지종에 서 생산 배포되는 모든 출판물의 감수를 통 해 종조 원정 대성사가 세운 입교개종의 정 신이 온전히 전해지는 역할을 하게 된다. 

 통리원장 인선정사는 “감수위원 여러분 이 조금 힘드시더라도 종단의 백년대계와 위의를 높일 수 있는 양질의 출판물이 만 들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 다.”며 위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