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립 부산 동해중학교 제47회 졸업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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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08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7-03-02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부산 동해중=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4 13:35 조회 2,540회본문
21세기 전 세계의 주역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동해중 졸업식
종립 동해중학교 제47회 졸업식이 총기 46년 2월 13일 월요일 오전 10시30분 해오름관에서 봉행되었다. 졸업식에는 총지종 종립 관음학사 이사장 인선 정사, 중앙종회 의장 수현 정사, 총무부장 우인 정사, 학부모 내빈 약 500여 명이 참석하여, 3년간의 중학교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탁상달 교장은 회고사를 통해 “내일이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는 급변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우리는 하루하루 변화를 쫓아가기에 급급한 시대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폭포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다양한 정보와 파도처럼 밀려오는 새로운 지식들을 대할 때 마다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낙후되는 예측 불가능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들 속에서도 나를 지키고 성장시키는 것은 다름 아닌 우리 동해인들 만이 갖는 변하지 않는 앞날의 지도자 정신이자 미래에 대한 도전 정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우리 졸업생들은 깊은 생각과 적극적 실천으로 최선을 다하는 우리만의 동해 지도자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라며 우수한 성적으로 상급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에게 ‘동해 지도자 정신’을 강조했다. 이어 이사장 인선 정사는 축사를 통해 “평소 우리 동해중학교에서 갈고 닦은 소중한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상급 학교에 진학하여서도 결코 잊지 말고 가슴에 담아서 동해인의 긍지를 가지고 생활해 주길 바랍니다.”며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어 모교인 동해중하교의 이름을 빛내주길 바랍니다”라고 21세기의 주역이 될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하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영예의 이사장 상은 수석 졸업생 서진혁 군이 수상하였고, 3학년3반 한동원 외 5명이 불교총지종 장학금을 받았고, 총 40명의 졸업생에게 동창회 장학금, 교직원 장학금 등 이 수여되었다.
동해중학교는 1968년 3월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제47회 졸업생 161명을 더해 총 졸업생 17,847명이 졸업한 전국 최고의 명문 종립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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