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기45년 제162회 중앙종 의회가 10월 19일 오후 통리원 반야실에 서 개최됐다. 중앙종의회 의장 수현정사는 개회법 회에 이어 개회사에서 “중앙 종의회는 총지종의 한해 살림이 잘 그려지고 있는 지, 다음해 예산은 적절히 편성됐는지를 가리는 중요한 의사결정 기구입니다. 

위 원여러분의 꼼꼼한 심사를 거쳐 안건들 이 결정 될 수 있도록 부처님 전 서원합 니다.”며 종의회 위원들의 공정한 심의가 이루어질기를 당부했다. 통리원 총무부장 우인 정사를 비롯한 각 부서 부장과 담당자들이 출석한 가운 데 개회한 회의는 총기 45년 추경예산안 과 총기46년 예산안 심의, 촉탁 및 연장 근무자 심의 의결, 정각사 인근 상가 매 입의 건 등을 심의 의결했다. 종의회는 10월 19일 제1차 회의를 하 고 10월 25일 저녁 제2차 회의를 개최하 여 안건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