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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조 원정대성사 탄신 110주년 탄신대재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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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07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7-02-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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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4 13:06 조회 2,6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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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조 원정대성사 탄신 110주년 탄신대재 봉행
격동의 역사 속에 정통밀교를 세우신 대성사

불교총지종 종조 원정 대성사 제110 주년 탄신 대재가 총기46년 1월 24일 원정기념관과 전국의 사원에서 일제히 봉행되었다.

통리원장 인선 정사를 비롯한 통리원 집행부와 서울·경인교구 스승과 교도, 유가족 대표 등이 동참한 이날 법회는 개식사에 이어 스승 및 교도들의 헌화와 훈향 정공이 있었다.

효강 종령 예하는 법어에서 “오늘 원정 대성사님 의 탄신일을 맞이 하여 우리 총지종의 모든 교도들은 종조님께서 열어 놓으신 훌륭한 법문과 수승한 밀법의 진리에 의지하여 변함없는 신심으로 조국평화통일과 밀엄국토의 대원 을 이룩하고 나아가 전 인류가 진언밀법으로 하나 되어 온 인류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정진해 나아 갑시다.”며 원정 대성사의 탄신으로 정통밀교를 이 땅에 바로 세우시고 나라와 중생을 위해 세우신 큰 뜻을 찬탄했다.

인선 통리원장은 봉행사에서 “오늘 종조님 탄신 110주년을 맞아 종조님의 크나큰 은혜를 잊고 사는 우리는 그 은혜에 감사하며 은혜 갚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 입니다. 종조님의 은혜에 가장 크게 보답하는 길은 그 가르침을 믿고 그대로 잘 실천하면서 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은 부처님 은혜와 더불어 살아가는 모든 존재의 은혜를 갚는 길이자 종단의 교세 발전을 이루자는 길입니다. 오늘 우리는 종조님의 가르침을 더욱 더 크게 펼치고 실천하는 뜻으로, 용맹으로 수행정진 할 것을 총지종의 모든 스승님 들과 교도들과 함께 서원합니다. 더불어 종조님의 덕화와 법력이 우리 모두의 가정마다 깃들어 행복한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며 종조님 의 대원을 되새겼다.

김은숙 서울·경인 신정회장은 “오늘, 원정 대성사님의 탄신 110주년을 맞아 큰스승으로서의 업적에 더욱 거룩하여 지나니, 저희들에게 길이 길이 정진력과 자비지혜 구족케 하여주옵소서. 퇴전함이 없게 하소서. 용기와 건강, 희망을 갖게 하여주옵소서. 또한 모든 불사에 기쁨이 가득하게 하여 주시고, 일체 교도 가정에 환희와 행복이 충만하며, 일체소원이 두루 성취하게 하옵소서.”며 종조님 전에 발원하였다.

탄신대제는 서울·경인 마니 합창단의 축가를 끝으로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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