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승가원 아동복지시설 ‘떡국잔치’ 참여
페이지 정보
호수 111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09-02-02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교계 종합/상식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1 05:32 조회 2,269회본문
미래에셋, 승가원 아동복지시설 ‘떡국잔치’ 참여
불자 박현주 회장, 평소 사회공헌 관심
불자 박현주 회장, 평소 사회공헌 관심
평소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고, 불자로 알려진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의 ‘미래에셋봉사단’이 1월 17일 승가원 장애아동시설(관장 동옥)을 방문해 설날맞이 ‘떡국 잔치’ 를 벌였다.
이날 행사에서 미래에셋 임직 원 30여 명은 가족들과 설 명절 을 보내지 못하는 뇌병변 우 지적 장애아동들을 돌보며 정겨운 한 때를 보냈다.
봉사단원들은 시설을 둘러 본 후 시설 어린이들과 짝을 짓고 각자 맡은 음식을 만들기 시작 했다. 만든 요리는 떡국, 갈비찜, 주먹밥, 산적 등.
동옥 스님은 “이번 행사를 통 해 아이들이 요리를 만드며 보 고, 느끼고 ‘불아 뜨겁구나’ 라고 알게 하는 등 지각능력 발달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취지를 밝히며 “주먹밥만들기는 뇌병변 장애아동들에게는 좋은 운동이 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인지, 지 각발달에 도움 되는 행사를 다 양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를 주도한 미래에셋 봉사단장 이계원 상무(사회공헌 실)는 “승가원과 작년 결연을 맺 고 처음으로 참여한 활동인데 굉장히 보람있고-좋았다”며 “애. 정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 많 다는 걸 느꼈고 활동적이고 밝 은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도 자 주 방문해 시간을 보내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아버지를 따라서 온 송우현 (양영초 3학년)군은 “아이들이 순수하고 밝아 너무 좋았고 앞 으로도 좋은 경험을 쌓고 싶다” 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