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불교우호교류대회 제20차 대회 예비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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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09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7-04-03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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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4 14:37 조회 2,713회본문
3월23일 제주 중문 롯데호텔에서 개최
제20차 한중일 불교문화교류대회 예비회의
한중일 불교우호교류대회 제20차 대회 예비회의가 3월 23일 제주 중문호텔 특별 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예비회의에는 한국 측은 월도 스님(종단협 사무총장, 천 태종 총무부장)을 단장으로 인선 정사(종 단협 상임이사, 총지종 통리원장)를 비롯 한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상임이사 스님들 과 중국 측 단장으로 명생스님(중국불교 협회 수석부회장) 등 10명의 대표단, 일 본측 단장으로 타케카쿠쵸(일중한 국제 불교교류협의회 이사장)을 비롯한 9명의 대표단이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20차 한국대회를 9월 6일부터 8일까 지 서울 강남 봉은사에서 개최키로 합의 하고, 3국 교류위원회의, 세계평화기원법 회, 학술강연회와 문화공연을 진행키로 결의했다. 특히, 이번 한국대회는 본대회 의 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그간 중일 3국 불교계의 발자취를 보여주는 영상과 사진전 개최 및 3국 불교의 미래지향적인 우호교류 발전을 모색키 위하여 주제를 “한중일 3국 불교우호교류의 지속가능한 교류발전”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한국불 교전통인 발우공양과 축하 문화공연으로 대규모 전국불교합창단이 참여하는‘보현 행원’을 공연 할 계획이다. 이번 예비회담에 참석한 한국 측 상임 이사 총지종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한중 일 삼국의 불교는 동아시아 문화의 중심 입니다.
이번 예비회담은 한중일 불교교 류 본대회 20주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자 리입니다. 동아시아 문화의 주류인 불교 의 허심 탄회한 교류와 우호를 바탕으로 새로운 상호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는 자 리가 되었습니다”며 이번 회의의 의의를 전했다. 대표단들은 제주 명소관광와 약 천사 참배를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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