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방송, 상암 DMC사업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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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13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09-03-08 신문면수 8면 카테고리 교계종합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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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1 08:25 조회 2,566회본문
이사회서 성과 없으면 사업 폐기 결의
불교방송(사장대행 최명준)이 경영난 타계와 회사 발전을 위 해 역점적으로 추진해왔던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사업이 초기부터 은들리고 있다.
불교방송 이사회(이사장 영 담)는 3월 19일 서울 가든호텔에 서 제68차 이사회를 열고 지지부 진한 상암 0째사업을 3개월 뒤 에서 성과가 없을 경우 자동 폐 기하는 것으로 결의했다.
현재 서울시가 추진 중인 상 암I)에는 미디어, 한국경제'TV,불교방 송 등을 비롯해 경향신문, 동아 일보, 서울신문, 중앙일보, 조선 일보, 머니투데이, 서울경제, 한 국경제, 헤럴드경제, 스포츠서울
등 대부분 신문 우 방송사들이 단 독 혹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 하고 있다.
불교방송의 경우 지난해 1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소위원회 첫 회의도 열리지 않는 등 어떠한 성과도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 졌다.
이사회도 부진한 성과를 들어 성과가 없을 시 사업 폐기를 결 의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서울시는 현재 3월 말로 잡혀 있 던 계약 기간을 3개월 기간을 연 장한 상태다.
또한, 이사회는 사업 전반에 대한 경영진단을 받기로 결의했 다. 경영 진단은 불교방송의 전
반적인 재무구조를 비롯해 판판 뉴스와 찌 그리고 상암 0따 종합미디어센터 추진 등의 사업 들과 사장복무규정도 모두 컨설 팅 대상으로 삼기로 했다. 이사 회는 컨설팅을 토대로 한달 후 에 이사회를 열고 불교방송의 현재와 미래를 심도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이밖에 이사회는 총 매출 155 억 8천여만 원, 총 지출 163억 3 천여만 원, 당기순손실 7억 50천 여만 원으로 보고된 2008년 결산 안을 통과/]키고, 토의안건으로 올라온 이사 영입 등의 안건은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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