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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전국신정회 임원 연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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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11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7-06-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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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괴산 중원사=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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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4 17:17 조회 2,6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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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전국신정회 임원 연수회 개최
괴산 중원사에서 신정회 임원 전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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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전국 사원 신정회 임원 연수회가 총기 46년 5월 18일 괴 산 중원사에서 봉행됐다. 이번 연수회는 종단의 현안을 함께 공유 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토론의 장도 마련 됐다.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전국 신정회 임원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노력했으나 그 시기가 늦 어진 점에 대해 먼저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종단의 주요 한 현안을 설명 드리고, 각 사원을 이끌어 나가시는 간부님들의 의 견을 듣고자하는 자리입니다. 알찬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 시기를 바랍니다”며 개최 의미를 말했다. 이어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하반기 종단 주요 불사와 현안을 설 명했다. 먼저 괴산 수련원에서 개최되는 교도 집중수행프로그램 운영과 종조 사리탑 건립 상황을 설명했다. 

그리고 7월 15일 하반 기 49일 불공 회향 후 개최 되는 호국안민 기원대법회를 전국 사 원이 단양에서 봉행하고,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통일음악예술 제와 경로법회의 행사안 배경을 설명했다. 총지종 전국 신정회 임원들은 종단현안토론회에서 서울·경인 신정회 김은숙 지회장은 “평생을 종단과 함께 해온 교도들의 노 후를 진언염송과 함께 할 수 있는 시설을 건립해 주시기를 서원한 다”고 교도 노후 복지시설에 종단이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랬다. 부산·경남 신정회 황윤희 지회장은 “종단과 교도간 상호 소통 의 장이 더 많이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을 시작으로 소통과 화 합의 종단이 되었으면 합니다”며 이번 같은 자리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기를 발원했다. 관성사 신정회 김동운 각자는 “신정회가 하나의 전국 조직으로 거듭 나기를 바랍니다. 

각 교구의 의견을 서 로 조정하고, 하나의 의견을 모아 전국 신정회가 출범되었으면 합 니다”며 신정회의 조직 활성화와 협력의 방안을 제시했다. 청주 혜정사 성미옥보살은 “어린이들에게 불교의 이야기를 쉽게 전할 수 있는 교화 방안을 개발해 주기를 원합니다”며 종단의 미래인 어린이 포교에 각별한 신경을 써 주기를 바랬다. 통리원 총무부장 우인 정사는“이번 토론회에서 개진된 의견은 종단의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방향타로 삼고, 각 사안별로 신중한 검토와 연구를 통해 실행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며 토론회 에서 종합된 의견은 종단 집행부에 전달됐고, 집행부는 이를 신중 히 검토하여 실행 방안을 찾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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