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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총지종 종비 장학생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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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14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7-09-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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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5 12:33 조회 2,6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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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종비 장학생 2명
불교학 관련 석사학위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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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 종비 장학생 2명이 2017학 년도 8월 불교학 관련 논문으로 석사학위 를 취득했다. 불교총지종은 종단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종비 장학생 제도 를 시행하고 있다. 건화사 주교 법상 정사는 동국대학교 불교문화대학원 생사문화학 전공, 법장원 김재동 연구원은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전공으로 학위를 취득했다. 법상 정사의 석사학위 논문 ‘불교의 생 명윤리에서 본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연 구’에서는 불치의 병으로 시달리는 환자 들의 고통과 가족들의 어려움, 의료진들 의 연명 치료에 대한 사례와 불교 경전을 통한 생명 윤리관을 검토해 연명의료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고찰했다. 

법장원 김재동 연구원 석사학위 논문 ‘원효와 하이데커의 윤리관 비교연구’에 서 한국불교의 대표적인 고승인 원효 스 님과 독일의 현대 실존주의 철학자 마르 틴 하이데커의 윤리관을 문헌적, 개념적 고찰을 통해 비교 분석했다. 불교총지종은 스승과 종무원의 자기 계 발과 불교학 연구를 목적으로 창종 초기 부터 꾸준히 종비 장학생을 선발하고 지 원하고 있다. 종단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여 종단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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