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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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중생의 고통을 없애주고 즐거움을 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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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12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09-03-08 신문면수 7면 카테고리 문화2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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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윤우채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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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1 07:03 조회 1,9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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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의 고통을 없애주고 즐거움을 주는것

자비란 ‘중생의 고통을 없애주는 것과 중생에게 즐거움 을 주는 것을 말 합니다.

부처님께선 남에 대한 태도로 자비의 정신을 강조해서, 인간뿐 만 아니라 살아있는 모든 생물 에게까지 자비를 베푸는 것을 이상으로 삼으셨습니다.

자비에서의 자는 팔리어와 범어의 ‘벗’이라는 뜻에서 나온 말로 ‘진실한우정’을말합니다. 비의 어원은 ‘동정. 공감. 함 께 슬퍼함’ 이며 ‘연민’을 뜻하 기도 합니다. 따라서 자비는 '남 에게 이익. 안락. 기쁨을 주고 남의 괴로움을 없애주는 사랑’ 을 뜻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윤우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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