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불교합창단연합회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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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15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09-06-07 신문면수 11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박정희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1 10:29 조회 2,533회본문
전국 불교합창단연합회 결성
종단협 산하, 마곡사서 총회
종단협 산하, 마곡사서 총회
5월 21일 열린 전국불교합창단 연합회 창립법회
전국 각 사찰과 불교단체에서 음성 공양으로 법음을 전하고 있는 불교합창단이 연대해 교류하는 전국불 교합창단 연합회가 결성됐다 .
5월 21일~22일 충남 마곡사 인근 전통불교 문화원에서 전국 불교 합창 단연합회 창립 총회 및 불교합창단 임 원 연수회가 개최됐다. 불교총지종에 서는 합창단 이연수단장과 박정희총무 가 참석했다.
종단협(회장 조계종 총무원장.지관 스님) 산하 기구로 결성된 전국불교합 창단연합회는 합창단 악보제작, 음반 제작, 찬불가 개발 뜽 불교음악의 저 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종단에 구분을 두지 않으며 사찰 및 단체에서 활동하는 불교합창 단이라면 가입이 가능하다.
연합회는 종단협 화장이 당연직 총 재, 지도법사는 총무원 문화부장과 종 단협 사무총장이 맡는다. 조계종 총무 원 문화부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공동으로 전국 불교 합창단 협회 결성을 추진했다”며 “사찰에서의 합창단 역할 을 더욱 강화하고 개별적인 활동의 제 약을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당연직 지도법사를 맡게 되는 문화 부장 수경 스님은 “한국불교종단협의 회(회장 지관 스님, 이하 종단협) 산하 기구인 전국합창단연합회를 창립, 전 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불교합창단의 화합을 바탕으로 사찰합창단의 정체성 확보와 찬불가 저작권 문제 등을 조직 적으로 이뤄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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