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진각종 통리원장배 자성동이 풋살 대회
페이지 정보
호수 214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7-09-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5 12:26 조회 2,607회본문
제6회 중등부 풋살대회 ‘금강 FC-B’ 우승
진각종 풋살대회 시상식
진각종 제12회 통리원장배 자성동이 풋살대회 우승컵은 부산교구 ‘부산 FC’에 돌아갔다. 또 제6회 중등부 풋살대회 우 승은 대전교구 ‘금강 FC-B’가 차지했다. 올해 자성동이, 중등부 결승전은 승부차 기로 승패가 결정이 났다. 8월 2일 종립 위덕대학교 인조잔디 구 장에서 열린 자성동이 풋살 결승에서 ‘부 산 FC’는 경주교구 ‘처용’을 승부차기 끝 에 2대 1로 꺾고 우승컵을 안았다. 3위는 ‘서울 FC-B’, 4위는 ‘경산 FC’에 돌아갔다. ‘부산 FC’를 우승으로 이끈 김성현 학 생(6학년·삼학심인당)은 “많이 힘들고 아 프지만 자성동이로 마지막 출전한 경기 에서 부산의 우승 한을 풀어 기쁘다”면서 “내년에는 중등부 풋살대회 다시 선수로 뛰고 싶다”고 말했다.
같은 시간 열린 중 등부 결승전은 ‘금강 FC-B’가 환상적인 동점 골을 만들어내며 드라마틱한 역전 승을 연출했다. 지난해 우승팀인 ‘서울 FC’와 전반전 을 2대 2로 마친 ‘대전 FC’는 후반 중반 1 실점 하며 패색이 짙어갈 때쯤 경기종료 2초 전 천금 같은 동점 골을 넣으면서 승 부를 원점으로 돌려세웠다. 이후 사기가 오른 ‘금강 FC-B’는 승부차기에서 3대 2 로 짜릿한 역전승을 맛봤다. 이로써 ‘금강 FC-B’는 3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최초의 팀이 됐다. 3위는 ‘천안FC’, 4위는 ‘청도 FC’가 차지했다.
폐막식에서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 사는 축사를 통해 “2박 3일 동안 고생 많 았다. 여러분들의 패기와 열정, 도전 정신 이 종단의 희망이 되고 있다”면서 “종단 에서도 더욱 신나고 재미있는 풋살대회 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성 정사는 “여러분은 종단 과 사회, 국가의 희망”이라며 “몸과 마음 을 건강하게 가꾸면서 훌륭한 인재로 자 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홍욱헌 위덕대 총장은 “승리의 기 쁨보다는 함께한다는 공동 협업의 마음 이 앞으로 여러분들이 이 사회의 주역으 로 성장해 나가는데 더욱 더 큰 가르침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