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시설 종사자 연수 후 (총지사 서원당)

불교총지종 사회복지재단 산하 어린 이집 교사 연수가 8월 30일 중앙교육원 주관으로 통리원 반야실에서 열렸다.

이번 연수에는 서울시내 4개 어린이집 （초록, 일원, 포레스타, 햇살） 교사 전원 이 동참했다.

교육에 앞서 중앙교육원장 화령 정사 는 “불교의 자비 정신을 실천하시는 어 린이집 교사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 립니다. 총지종은 재가불교로 생활 속 에서 불교의 이념을 실천 수행하는 정 통밀교 종단으로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어린이집 운영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동아대학교 체육학과 신정택 교수가 초청강사로나서 “나，우리. 긍정심리학 그리고 행복”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중앙교육원은 총지종 산하 종사자들에 대한 인문교육강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