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DMZ 자전거대회 본격 시동

페이지 정보

호수 213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7-08-01 신문면수 11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5 02:37 조회 1,925회

본문

DMZ 자전거대회 본격 시동
‘Tour de DMZ 2017’ 9월 초 개최

세계인의 자전거 축제 ‘뚜르 드 디엠지 (Tour de DMZ) 2017 국제자전거대회’가 오 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비무장지대(DMZ) 와 접경지역에서 개최된다. 행정자치부(장관 김부겸), 인천광역시, 경기도와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 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해 제1회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세 계사이클연맹(UCI) 공인대회로 개최되는 제2회 국제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와 동호 인대회, 대한자전거연맹 마스터즈대회로 구성된다. 

‘Tour de DMZ 2017’ 제2회 국제청소년도 로사이클대회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청소 년대회로써 오는 9월 3일 경기도 고양시 를 출발하여 연천군과 강원도 화천군, 인 제군을 가로질러 6일 고성군에 도착하는 403.5km 코스의 동서횡단 경기로 진행되 며, 국내외 25개 팀 150여명의 청소년 사이 클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대회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 다. 금년 대회는 세계사이클연맹(UCI)이 공 인하는 청소년 국가대항전인 네이션스 컵 (N-Cup)으로 개최되며, UCI 규정에 따라 세 계 1위부터 25위까지 국가가 출전 자격을 갖게 되고, 대회 성적은 국가별 국제대회 출전인원 결정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올해는 인천광역시가 새롭게 공동주최 기관으로 참가하고 강화∼교동도 코스가 추가됨에 따라 ‘Tour de DMZ’ 경기구간 이 서해에서 동해까지 비무장지대 전 구 간으로 확대된 것으로 의미 있는 일이며, 내년부터는 강화군 지역도 국제청소년도 로사이클대회 경기구간에 정식 포함시켜 경기일정도 올해 4일에서 5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