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7회 중앙종의회

불교총지종 총기 46년 제137회 중앙종 의회가 10월 16일 오후 통리원 반야실에서 개최됐다. 중앙종의회 의장 수현 정사는 개회법회 에 이어 개회사에서 “중앙종의회는 총지종 의 한해 살림이 잘 꾸려지고 있는지, 다음 해 예산은 적절히 편성됐는지를 가리는 중 요한 의사결정 기구입니다. 위원 여러분의 꼼꼼한 심사를 거쳐 안건들이 결정 될 수 있도록 부처님 전 서원합니다.”며 종의회 위원들의 공정한 심의가 이루어지기를 당 부했다. 

통리원 총무부장 우인 정사를 비롯한 각 부서 부장과 담당자들이 출석한 가운데 개 회한 회의는 총기 46년 추경예산안과 총기 47년 예산안 심의, 촉탁 및 연장근무자 심 의 의결, 흥국사 인근 토지 매입의 건, 만보 사 리모델링 건, 법성사 신축, 정각사 득락 전 봉안 및 동해중학교 감사 위촉 등을 심 의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