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대관 대인사(大觀 大忍師) 49재

페이지 정보

호수 214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7-09-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김초랑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총지사= 김초랑 기자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5 12:30 조회 1,923회

본문

대관 대인사(大觀 大忍師) 49재
총본산 총지사에서 전국 스승 및 교도 동참

646c56014f9cdbe65056995a0b095389_1529033442_2276.jpg
대관 대인사 49재(총지사)


지난 불교총지종 6월 30일 토요일 열반 든 원로 스승 대관 대인사(세수 90세, 법납 45년)의 49재가 총지사에서 봉행됐다. 49 재는 8월 17일 정오에 총지사 서원당에서 재무부장 원당 정사의 집공으로 봉행됐 다. 법회에는 전국의 스승 및 교도, 유가족 100여명이 동참했다.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인사말에서 “평 생 남에게 빚을 지고 살면 안된다며, 무엇 이라도 배풀고 검소한 생활을 하시며, 수 행과 교화를 위해 매진하신 대관 대인사 님의 49재에 동참해 주신 스승님과 교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법회의 공덕으로 대관 대인사님의 극락왕생을 서원하오니 비로자나 부처님의 가지공덕 이 무량 할 것입니다”라고 스승님을 추념 하고 동참 대중에게 인사를 전했다. 1924년(甲子)생인 대관 대인사는 1984 년 총지종 중앙교육원을 수료하고 승직 에 들었다. 1987년 4월 항마급 대인수에 품서 됐다. 전주 흥국사에 부임해 전북지 역 교화에 전력을 다하시고 1996년 기로 원에 진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