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국제재가불교지도자대회 22일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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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19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09-10-18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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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2 04:24 조회 2,807회본문
‘재가불교와 사회 참여’ 주제
제2회 국제재가지도자 대회 월정사 템플스테이
불교총지종은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에 걸쳐 서울과 강원도 월정사 등지에서 ‘재가 불교와 사회참여’ 를 주제로 제3 회 국제재가불교지도자대회를 개최 한다.
총지종 교육원이 주관하고 한 국불교종단협의회와 문화관광부 가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007년 에 첫 대회가 개최된 이래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현대 사회에서의 재가불자의 역할 모 색에 주안을 두고 대회 주제를 ‘재가불교와 사회참여’로 결정 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14개국 25 명의 해외 재가불교지도자들과 재가불교운동에 관련된 학자와 승려들이 참가한다.
승속을 초월해 열린 불교를 표방하는 국제재가 불교지도자대회 는 참가자격에 제 한을 두지 않기 때문에 재가불자 는 물론 출가 승 려도 함께 참여해 토론을 벌일 예정 이당
섀회 첫날인 22 일에는 올림픽파 크텔 올림피아룸 환영만찬, 총지사 참배 행사가 마련 되며 23일 오전에는 ‘재가불교와 사회 참여’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려 각국 참가자들이 의견발표를 한다. 23일 오후부터 24일까지는 강원도 월정사에서 템플스테이가 진행되며 생활불 교 관련 세부실천 방안 논의와 각국 대표의 재가불교활동에 대 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25일에는 강릉 일대 유적지와 박물관 탐방, 민속공연 등을 통 해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효강 종령 예하는 “이같은 의 미 있는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 치할 수 있다면 전 세계 재가불 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이 들의 협력과 단결을 통해 생활 불교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이 라며 행사를 통해 “재가불교종 단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시키 고 생활불교를 리드하는 종지종 의 위상을 드높여 달라’‘고 당부 했다.
/유회조직위원장 화령(뜌8우 불교총지종 중앙교육원원장)는 “세계의 많은 재가불자들은 생 활불교에 대한 사상적 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해 이같은 토론 의 장을 원하고 있다”며 “국제재 가불교지도자대회가 불교를 새 로운 시각으로 이해하고 실천하 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령 정사는 이와함께 “생활불 교를 지향하는 현대불교의 흐름 에 맞춰 기획된 국제재가불교지 도자대회가 지난 2년간의 경험 을 바탕으로 더욱 좋은 결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며, 뜻있는 불자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 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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