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이달의 명상

페이지 정보

호수 122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10-01-24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문화1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2 07:59 조회 2,576회

본문

이달의 명상
하루에 공부를 다 마치듯 하라

수행정진할 때는 날마다 하루 할 공부를 다 마쳐야 한다.

미루고 질질 끌면 백겁천생토록 끝내 공 부를 다 마칠 날이 없을 것이다.

언젠가 나는 향 한 개비를 꽂아놓고 그것 이 다 타는 것을 보고나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공부가 늘 그저그러하여 나아진 것도 퇴보 한것도 없다.

“시간은 눈깜짝할 새 지나가 버리고 세월 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데

생사문제를 아직 밝히지 못했으니 어느 날에나 공부를 마치고 깨닫게 될 것인가?”' - 이런 생각으로 더욱 자신을 채찍질하였다.

- 산방야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